안녕하세요. 겜도리입니다.
오늘은 게임이 아니라 애니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본 애니, '블랙 클로버'입니다.
오랜만에 재밌게 본 애니라 내용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
간단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적 아스타와 유노는 교회에 버려져, 교회의 아이들과 형제처럼 자랍니다.
아스타는 마법이 당연하게 사용되는 세계에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해 교회의 아이들에게 약간의 무시를 당하지만,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고 마법을 쓸 수 없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주인공입니다.
반면, 유노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마법을 사용합니다.
아스타는 유노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육체를 꾸준히 단련합니다.
이 세계는 15세가 되었을 때, 마도서 수여식을 합니다.
마도서는 소유자의 마력을 강화하는 책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도서 수여는, 마도서가 소유자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마력이 없는 아스타는 마도서조차 받지 못하였고
유노는 초대 마법제가 사용했던 전설의 네잎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받습니다.
전설의 마도서를 받은 유노는 다시 한 번 마법제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아스타 또한 마도서를 얻지 못한 것에 전혀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다잡습니다.
이 세계에서 아직은 햇병아리인 유노는 다른 마도사에게 전설의 마도서를 뺏깁니다.
*(마도서는 주인만 사용할 수 있지만,
네잎 클로버 마도서는 수집 가치가 있어서 수집가에게 엄청난 가치로 팔 수 있습니다.)
아스타가 도와주러 왔지만, 똑같이 털리고 온갖 모욕적인 말로 멘탈까지 털립니다.
자신은 마법을 쓸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겨,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는데
이때, 유노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아스타는 내 라이벌이다'라는 말을 꺼내며 위로(?)를 해줍니다.
여기에 기운을 차린 아스타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기운을 차렸더니, 오잎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받은 아스타.
세잎클로버 : 성실, 희망, 사랑
네잎 클로버 : + 행운
오잎 클로버 : + 악마
악마가 깃든 오잎 클로버 마도서를 얻고, 대검까지 얻은 아스타.
여기서 1화가 끝이 납니다.
과연 아스타 일행은 어떻게 되었을까용?
빠른 시일내에 2화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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